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4-06-09/추억의명곡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4년6월9일
● 6월08일 선곡표
● 6월10일 선곡표
1부
1. 송골매/어쩌다 마주친 그대
2. 임상아/나의 옛날 이야기
3. 신승훈/내 방식대로의 사랑
4. 심은경/하얀 나비
5. SG 워너비/Timeless
6. 개구장애/엘도라도
7. 지아/내 마음 별과같이
8. 박상민/중년
9. 소찬휘/Tears
10. 해바라기/산사람
11. 신효범/난 널 사랑해
2부
1. 장현/나는 너를
2. 다비치/기억해 줘요
3. 윤연선/얼굴
4. 더 넛츠/사랑의 바보
5. 토이/좋은 사람
6. 백지영/사랑안해
7. 심수봉/백만송이 장미
8. 윤수일/황홀한 고백
9. 김목경/부르지마(DJ 라이브)
10. 물레방아/잊지는 말아야지
11. 양준일/Beautiful
1부
1.1. 송골매/어쩌다 마주친 그대
1.2. 임상아/나의 옛날 이야기
□ 가사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나는 기억합니다
사랑한다 말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밤들을 아직도 난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못했나 내가 싫어 말안했나
지금도 난 알수 없어요.
이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 주오
그대여 난 기다립니다
무정한 사람아 이밤도 나에 모든것을 앗으려하나
철없던 사람아 오늘밤도 내일밤도 그리고 그다음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오늘밤도 내일밤도 그리고 그다음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1.3. 신승훈/내 방식대로의 사랑
1.4. 심은경/하얀 나비
1.5. SG 워너비/Timeless
1.6. 개구장애/엘도라도
1.7. 지아/내 마음 별과같이
1.8. 박상민/중년
1.9. 소찬휘/Tears
1.10. 해바라기/산사람
□ 가사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 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 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1.11. 신효범/난 널 사랑해
2부
2.1. 장현/나는 너를
□ 가사
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2.2. 다비치/기억해 줘요
□ 가사
어느 하루의 햇살처럼
따뜻한 봄이 내게 오듯
그대 나에게 온 그날이 생각나
그때가 문득 생각나
슬퍼서 아파서 미워서 그리워서
그 언젠가 꿈속에 그대 찾아와 줄 건가요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는 슬픈 나를
기억해 줘요
계절을 따라 지나가듯
오늘도 나는 이곳에서
오늘 하루도 그댈 생각하면서
글썽이는 날 알까요
슬퍼서 아파서 미워서 그리워서
그 언젠가 꿈속에 그대 찾아와 줄 건가요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는 슬픈 나를
기억해 줘요
추억이 참 많아서
더욱 그리운 걸까
그대 이름을 혼자 되뇌어본다
바람이 불어와 눈물을 마르게 해
내 마음이 닿을 때까지 멈추지 않겠지만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날 그날 위해
기다릴게요
2.3. 윤연선/얼굴
2.4. 더 넛츠/사랑의 바보
2.5. 토이/좋은 사람
2.6. 백지영/사랑안해
2.7. 심수봉/백만송이 장미
2.8. 윤수일/황홀한 고백
2.9. 김목경/부르지마(DJ 라이브)
2.10. 물레방아/잊지는 말아야지
□ 가사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임 찾아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임 찾아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