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4-06-08/추억의명곡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4년6월8일
● 6월7일 선곡표
● 6월9일 선곡표
1부
1. 산울림/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2. 성시경/제주도의 푸른 밤
3. 김희재/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4. 배인숙/누구라도 그러하듯이
5. 추가열/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6. 김광석/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7. 해바라기/바람되고 낙엽되어
8. 이혜민/은지
9. 송윤아/분홍 립스틱
10. 박주원/빈대떡 신사
11. 이클립스/소나기
2부
1. 양수경/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2. 이승철/서쪽 하늘
3. 윤건/라떼처럼
4. KBS딩동댕어린이노래회/옹달샘
5. 예민/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6. 노사연/우리에겐
7. 하남석/밤에 떠난 여인
8. 트윈폴리오/안개
9. 이지연/바람아 멈추어다오
10. 이범용/꿈의 대화
1부
1.1. 산울림/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1.2. 성시경/제주도의 푸른 밤
1.3. 김희재/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1.4. 배인숙/누구라도 그러하듯이
1.5. 추가열/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1.6. 김광석/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1.7. 해바라기/바람되고 낙엽되어
□ 가사
소리없이 내리는 비를 생각해
어젯밤 꿈에 내린 비
살그머니 땅 위에 내려 앉더니
우리의 추억을 얘기 해
조그만 손바닥으로 내 얼굴을 만지던 일
동그란 눈동자로 바라보던 그때 일을
후회없이 간직하고 싶다 하루하루 사랑되어 지나간
추억속의 머물고만 싶다 바람되어 다시 불을 지피면
소리없이 내리는 비를 생각해 어젯밤 꿈에 내린 비
살그머니 땅 위에 내려 앉더니 우리의 추억을 얘기 해
조그만 손바닥으로 내 얼굴을 만지던 일
동그란 눈동자로 바라보던 그때 일을
후회없이 간직하고 싶다 하루하루 사람되어 지나간
추억속의 머물고만 싶다 낙엽되어 다시 불을 지피면
1.8. 이혜민/은지
□ 가사
은지
빗물이 한방울 두방울 거리--에 내리잖아
은지
이제 눈물을 닦고 귀엽게 한 번 웃어봐
겨울 바다에 우리 둘이 있는걸
은지 한번 생각해봐
사람없는 성당에서-- 둘이 기도드릴때
은지 얼마나 좋겠니
은지 우린 약속했잖아
난 니가 정말 좋다고
은지 우린 약속했잖아
철지난 바닷가에서
은지 우리 파도 밀릴때 둘이 꼭 행복하자고
겨울 바다에 우리 둘이 있는걸
은지 한번 생각해봐
사람없는 성당에서-- 둘이 기도드릴때
은지 얼마나 좋겠니
은지 우린 약속했잖아
난 니가 정말 좋다고
은지 우린 약속했잖아
난 니가 정말 좋다고
1.9. 송윤아/분홍 립스틱
1.10. 박주원/빈대떡 신사
1.11. 이클립스/소나기
2부
2.1. 양수경/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2.2. 이승철/서쪽 하늘
2.3. 윤건/라떼처럼
2.4. KBS딩동댕어린이노래회/옹달샘
□ 가사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달밤에 노루가 숨바꼭질 하다가
목마르면 달려와 얼른 먹고 가지요
2.5. 예민/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2.6. 노사연/우리에겐
□ 가사
허전한 마음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얼굴이 보여요
텅빈 가슴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예전 그 모습이 우리가 헤어진 건
이미 오랜 얘긴데
당신생각에 난 가슴 저려요
지난 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
외롭고 허전한 밤 달빛마저 차가운데
당신을 향한 미련이 날 슬프게 해요
지난 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
외롭고 허전한 밤 달빛마저 차가운데
당신을 향한 미련이 날 슬프게 해요
2.7. 하남석/밤에 떠난 여인
□ 가사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