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4-02-06/추억의명곡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4년02월06일
● 02월05일 선곡표
● 02월07일 선곡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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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 녹색지대 - 그래 늦지 않았어
2. 김현철 - 연애
3. 투투 - 일과 이분의 일
4. 박미경 - 민들레 홀씨되어
5. 박강수 - 봄이 온단다
6. 산울림 - 어머니와 고등어
7. 나훈아 - 홍시
8. 박강성 - 내일을 기다려
9. 왁스 - 엄마의 일기
10. 김세환 - 길가에 앉아서
11. 김정민 - 슬픈 언약식
2부
1. 김종국 - 사랑스러워
2. 박길라 - 나무와 새
3. 여행스케치 - 별이 진다네
4. 장필순 - 제비꽃
5. 조항조 - 고맙소
6. 여운 - 홀로된 사랑
7. 김혜림 - 이제 떠나가 볼까
8. 박승화 - 잠들지 않는 시간(DJ 라이브, 이용 원곡)
9. 강산에 - 넌 할 수 있어
10. 이선희 - 아름다운 강산
1부
1-1. 녹색지대 - 그래 늦지 않았어
□ 가사
몰랐었어 나를 용서해 요즘 네가 술에 기대어
말못하고 아파했던 이유가 나인줄은 몰랐어
한동안 넌 사랑을 하고 이별한걸 알았기에
너를 떠난 그 사람이 그리워
그 탓인줄 알았어
오늘 우연히 너를 찾아가
책상위에 놓여진 사진을 보고
너를 방황케 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게
난 혼란스러워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 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다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린 그랬지 기억이 나니 애인사이로 항상
오핼 받았지 그때마다 넌 사랑보다도 깊은 우정이라고
웃어 넘기곤 했지 ......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 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다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렸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다 말은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
1-2. 김현철 - 연애
□ 가사
정말 유치한것 같아
내가하는 모든 얘기가
산다는게 원래 그런거라지만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서
님과 함께 살고싶은 기분이야
누굴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저 어느 누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 거지
나는 날아 날아 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연애하는 기분이라
나는 날아 날아 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정말 좋은것 같아
사람일이란것을
이세상 어느 누가 알겠어
그 누구도 알수 없는 일이겠지
우리가 이다음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나는 다시 태어난듯한 느낌야
누굴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저 어느 누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 거지
나는 날아 날아 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연애하는 기분이라
나는 날아 날아 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정말 좋은것 같아
간주중
누굴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저 어느 누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 거지
나는 날아 날아 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연애하는 기분이라
나는 날아 날아 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정말 좋은것 같아
나는 날아 날아 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연애하는 기분이라
나는 날아 날아 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정말 좋은것 같아
1-3. 투투 - 일과 이분의 일
1-4. 박미경 - 민들레 홀씨되어
1-5. 박강수 - 봄이 온단다
□ 가사
고운 바람이 불어 와 내 눈을
간지럽히고 지나간다
눈부시게 소식 기다리다 만난 그대와
봄이 온단다 그 향기로운 말
눈을 감으니 더 반가웁다
고운 마음 벌써 달려 나가 활짝 피어 날 준비한다
봄비가 와도 좋겠네
우리 비를 맞고 걸어보는 추억이게
해가 나도 좋겠네
우리 눈부시게 아름다운 꿈을 꿀테니
아름다웁게 더욱 아름다웁게
마음에 봄이 온단다.
고운 새소리 저 시냇물소리
노래부르면서 흘러간다
구름 뒤에 숨은 산들바람 타고
무지게 꿈을 꾼다
봄비가 와도 좋겠네
우리 비를 맞고 걸어보는 추억이게
해가 나도 좋겠네
우리 눈부시게 아름다운 꿈을 꿀테니
아름다웁게 더욱 아름다웁게
마음에 봄이 온단다
노래 부르면 그대 나를 부르면
마음에 봄이 온단다
1-6. 산울림 - 어머니와 고등어
□ 가사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 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 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 보다
소금에 절여 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 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나는 참 바보다 엄마만 봐도 봐도 좋은 걸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 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 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 보다
소금에 절여 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 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나는 참 바보다 엄마만 봐도 봐도 좋은 걸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 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 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 보다
소금에 절여 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 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나는 참 바보다 엄마만 봐도 봐도 좋은 걸
1-7. 나훈아 - 홍시
1-8. 박강성 - 내일을 기다려
□ 가사
잊어야 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 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슬픈 사랑의 비밀을 간직한 채
또 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 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슬픈 사랑의 비밀을 간직한 채
또 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1-9. 왁스 - 엄마의 일기
1-10. 김세환 - 길가에 앉아서
□ 가사
가방을 둘러맨 그 어깨가 아름다위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라라 랄라라 랄랄 라라라라
랄 랄 라랄 라 랄랄 랄랄 라라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라라 랄라라 랄랄 라라라라
랄 랄 라랄 라 랄랄 랄랄 라라라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 라라 랄 랄 랄 랄 랄 라라라라~
랄 랄 랄 랄 랄 라라 랄 랄 랄 라라라라~
랄 라라 랄 랄 랄 랄 랄 라라라라~
랄 랄 랄 랄 랄 라라 랄 랄 랄 라라라라~
1-11. 김정민 - 슬픈 언약식
□ 가사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 거야
내 삶은 지금껏 너에게
너 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 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 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이렇게 입 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 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이렇게 입 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이렇게 입 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2부
2-1. 김종국 - 사랑스러워
2-2. 박길라 - 나무와 새
□ 가사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른던 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픔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픔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2-3. 여행스케치 - 별이 진다네
2-4. 장필순 - 제비꽃
□ 가사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땐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땐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땐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 너머 먼 눈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 밤중에도 깨어 있고 싶어
2-5. 조항조 - 고맙소
□ 가사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거라고
등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못난 나를 만나서 긴 세월 고생만 시킨 사람
이런 사람이라서 미안하고 아픈 사람
나 당신을 위해 살아가겠소
남겨진 세월도 함께 갑시다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2-6. 여운 - 홀로된 사랑
□ 가사
홀로인 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비 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넌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을 던졌어도
그대 그 비 속으로
그대 그 비 속으로
잊혀진 듯한 서글픔 지울길 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비 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넌 그 비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을 던졌어도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2-7. 김혜림 - 이제 떠나가 볼까
2-8. 박승화 - 잠들지 않는 시간(DJ 라이브, 이용 원곡)
□ 가사
당신의 모습이
떠올라요
날마다 잊으려
했었지만
당신은 지금도 연인처럼
이 가슴에 있어요
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그리워 하다가
떠날까요
그 아름답던
우리들의 꿈을
그냥 망각속에
묻어둘 수 없어요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그 숨결 여기에 남긴채
숨겨진 세월속에서 나는
이렇게 야위어 가는데
거리는 뽀얗게
젖었어요
눈물을 씻으며
걸었지만
추억은 자꾸만 밀려오고
이 가슴도 젖어요
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그리워하다가
떠날까요
그 아름답던
우리들의 꿈을
그냥 망각속에
묻어둘 수 없어요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그 숨결 여기에 남긴채
숨겨진 세월속에서 나는
이렇게 야위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