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3-12-27/추억의명곡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3년12월27일
● 12월26일 선곡표
● 12월28일 선곡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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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 마시따밴드 - 돌멩이
2. 이정석 조갑경 - 사랑의 대화
3. 소리새 - 오월의 편지
4. 양희은 - 걸어요
5. 강수지 - 보라빛 향기
6. 블랙테트라 - 구름과 나
7. 김신우 - 귀거래사
8. 진시몬 - 애수
9. 사월과오월 - 화
10. 김경호 -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2부
1. 다섯손가락 -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2. 벅 - 맨발의 청춘
3. 이상은 - 사랑해 사랑해
4. 임재범 - 이밤이 지나면
5. 함현숙 - 내일로 가는 우리들
6. 어니언스 - 저별과 달을
7. 이명훈과피버스 - 그대로 그렇게
8. 박승화 - 아득히 먼 곳(DJ 라이브, 이승재 원곡)
9. 박선주 - 귀로
10. 김수희 - 남행열차
1부
1-1. 마시따밴드 - 돌멩이
□ 가사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흙이되도
굴러 난 굴러간다
내 사랑 찾아서 내 꿈을 찾아서
머뭇거릴 새 없이 모두 지나버렸어
시간이라는 놈은 피도 눈물도 없어
구르고 또 굴러서 멍 투성이가 되도
세상끝에 홀로서 당당히 선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흙이되도
굴러 난 굴러간다
내 사랑 찾아서 내 꿈을 찾아서
움추렸던 가슴을 활짝 펴
이젠 나의길을 가는거야
멈추지마
멈추지마
멈추지마
꿈꾸는 돌멩이
달려라 돌멩이 날아라 돌멩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흙이되도
굴러 난 굴러간다
내 사랑 찾아서 내 꿈을 찾아서
랄라랄라랄라
랄라랄라랄라라
랄라랄라랄라 힘내라 돌멩이
1-2. 이정석 조갑경 - 사랑의 대화
□ 가사
나는 그대를 사랑해
그대 곁에 있고 싶어요
나도 그대가 좋아
이 세상 모두가 변한다 해도
난 그대만 생각할래요
그대 반짝이는 두눈을 보면
내마음 나도 모르게 포근해
그대 미소짓는 얼굴을 보면
내마음도 흐뭇해 그대여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하늘처럼 소중한 그대여
내 인생의 불을 밝혀주신 님이여
그대 내곁에만 있어 준다면
아무도 부럽지 않아요
내 맘 알고 있는지
그대 마음 알고 싶어요
나를 사랑한다면
아무런 얘기도 필요친 않아
난 그대를 정말 사랑해
1-3. 소리새 - 오월의 편지
□ 가사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 올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나의 마음 달래 주네
1-4. 양희은 - 걸어요
1-5. 강수지 - 보라빛 향기
1-6. 블랙테트라 - 구름과 나
□ 가사
바람에 흩어지는 한 올의 실구름아
갈래갈래 내 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 안고 동구 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 곳 그 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외쳤던 그 곳 그 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간다
1-7. 김신우 - 귀거래사
1-8. 진시몬 - 애수
1-9. 사월과오월 - 화
□ 가사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수 없다
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떠나지마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이대로 이별일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떠나지마
1-10. 김경호 -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2부
2-1. 다섯손가락 -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가사
개요가사동영상듣기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슬퍼 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 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 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 깃을 올려세우며
비 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한 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 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 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 깃을 올려세우며
비 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2-2. 벅 - 맨발의 청춘
2-3. 이상은 - 사랑해 사랑해
□ 가사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나는 지금 하늘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2-4. 임재범 - 이밤이 지나면
2-5. 함현숙 - 내일로 가는 우리들
□ 가사
예쁜 꿈 하나 가~슴에 안고 내일로 가는 우리들
밤이 깊으면 창 문을 열고 별님과 애기나누네
나의 사랑은 그 누구일까 살며시 얼굴 붉히네
파란 하늘을 가슴에 담고 내일로 가는 우리들
사계절 모두가 우리에게 꿈과 낭만~의 계절
어른들은 몰라도 우리들은 느~껴요
추운겨울 더운 여름도 예쁜꿈하나 가슴에 안고
내일로가는 우리들 밤이 깊으면 창문을 열고
별님과 애기 나누~네
사계절 모두가 우리에게 꿈과 낭만의 계절
어른들은 몰라도 우리들은 느껴요
추운 겨울 더운 여름도
예쁜꿈하나 가슴에 안고 내일로 가는 우리들
밤이 깊으면 창문을 열고 별님과 애기나누네
2-6. 어니언스 - 저별과 달을
□ 가사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마음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마음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2-7. 이명훈과피버스 - 그대로 그렇게
2-8. 박승화 - 아득히 먼 곳(DJ 라이브, 이승재 원곡)
□ 가사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곳에
사랑이 머무는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속 아늑한곳에
내님이 머무는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2-9. 박선주 - 귀로
□ 가사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 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 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 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 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