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3-12-15/추억의명곡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3년12월15일
● 12월14일 선곡표
● 12월16일 선곡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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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 박정운 박준하 김민우 - 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2. 박혜경 - LOVER'S CONCERTO
3. 햇빛촌 - 유리창엔 비
4. 비쥬 - 누구보다 널 사랑해
5. 터보 - 회상(DECEMBER)
6. 팀 - 사랑합니다
7. 유리상자 - 숙녀에게
8. 권인하 강인원 김현식 - 비 오는 날의 수채화
9. 정훈희 - 안개
10. 러브홀릭 - 그대만 있다면
2부
1. 인공위성 - WHITE CHRISTMAS
2. 이연실 - 목로주점
3. 홍성민 - 기억날 그 날이 와도
4. 혜은이 - 당신은 모르실거야
5. 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6. 홍서범 - 그래
7. 푸른하늘 - 우리 모두 여기에
8. 박승화 - 야화(DJ 라이브, 사랑의하모니 원곡)
9. 양희은 - 한계령
10. 들국화 - 또다시 크리스마스
1부
1-1. 박정운 박준하 김민우 - 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1-2. 박혜경 - LOVER'S CONCERTO
□ 가사
새 하얀 빗방울 사뿐히 여기 내려앉아
저 높이 하늘에 새와 구름의 하모닐 듣네
저 언덕 너머에 눈부신 무지개 빛 같은
그 어떤 마법이 내게 속삭여 너를 사랑해
오~ 꼭 품에 안겨서 또 다시 듣고 싶은 말들
내 세상을 모두 빛나게 하네 너를 사랑해
늘 바라보면서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내 소중한 사람 그대와 함께 지금 이대로
오~ 긴 밤들은 안녕 비오는 흐린 날도 안녕
늘 해가 뜰거야 내 마음속에 그대 있다면
저 언덕 너머에 눈부신 무지개 빛 같은
그 어떤 마법이 내게 속삭여 너를 사랑해
오~ 꼭 품에 안겨서 또 다시 듣고 싶은 말들
내 세상을 모두 빛나게 하네 너를 사랑해
내 세상을 모두 빛나게 하네 너를 사랑해
1-3. 햇빛촌 - 유리창엔 비
□ 가사
낮부터 내린비는 이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크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마음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추억 많은 시간들속을
헤매이던 내 맘에 비에 젖는데
이제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것
낮부터 내린비는 이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 속엔 언제나
남아있는 기억을 빗줄기처럼
떠오른 기억 스민순간 사이로
내 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놓고서
밤이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기억들을
이슬로 흩어놓았네
1-4. 비쥬 - 누구보다 널 사랑해
□ 가사
가끔 길을 걸어가다 뒤를 돌아보면
너와 함께 했던 지난 날이 너무나 그리워
아주아주 오랜시간이 지나
그땐 또 오늘을 그리워하겠지
언제나 넌 내곁에 있어 주었지
힘들때도 기쁠때도
너는 나의 사랑스러운 친구인거야
이젠 너를 위해 내가 모든걸 해주고 싶어
이 세상 누구보다 널사랑해 너의 작은 세상을
바이올렛 향기 같은 너의 미소를 언제까지 영원히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파란하늘 꿈처럼
변함 없는 친구 같은 너의 마음을 언제까지 영원히
아침 햇살 맑은 창가에 기대어
바람에 실려온 너의 향기를 맡으면
우리 작은 두손에 담긴 아름다운 세상
언제까지 우리를 비추어 줄거야
지난 여름 바닷가에 담긴
너와의 작은 약속과 행복한 꿈들이
언제까지 너와 나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우리를 비출거야
아침 햇살이 창가에 비칠때면
너의 해맑은 미소가 행복하게 해
두눈을 감고 파란 하늘을 봐
우리 함께 그린 예쁜 세상을
이세상 누구보다 널사랑해 너의 작은 세상을
바이올렛 향기 같은 너의 미소를 언제까지 영원히
가끔 길을 걸어가다 뒤를 돌아보면
너와 함께 했던 지난 날이 너무나 그리워
아주아주 오랜시간이 지나
그땐 또 오늘을 그리워하겠지
언제나 넌 내곁에 있어 주었지
힘들때도 기쁠때도
너는 나의 사랑스러운 친구인거야
이젠 너를 위해 내가 모든걸 해주고 싶어
아침 햇살이 창가에 비칠때면
너의 해맑은 미소가 행복하게해
너와 함께 하며 지내온 날들
그 속에 간직한 우리의 사랑을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너의 모든것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너의 모든것을 언제까지나
1-5. 터보 - 회상(DECEMBER)
□ 가사
겨울 오면은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 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달라고
거친 파도가 나에게 물었지
왜 혼자만 온 거냐고 넌 어딜 갔냐고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 거야
조금만 기다려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그녈 절대로 찾을 수 없다고
나를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봐
어딜 가도 그녀 모습 볼 수가
없다고 내게 말했나봐
어딜 갔냐고 말을 하라고
자꾸만 재촉하던 바다가 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되고야 말았어
하얗게 내린 바다의 눈물로
네 모습 만들어 그 곁에서 누워
네 이름을 불러봤어 혹시 너 볼까봐
녹아버릴까 걱정이 됐나봐
햇살을 가린 구름 떠나지 않잖아
너 없는 바다 눈물로만 살겠지
거칠은 파도 나를 원망하면서
너 없이 혼자 찾아오지 말라고
널 데려오라고
네 모습 볼 수 없다 해도 난 알아
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
그녈 절대로 찾을 수 없다고
나를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봐
어딜 가도 그녀 모습 볼 수가
없다고 내게 말했나봐
어딜 갔냐고 말을 하라고
자꾸만 재촉하던 바다가 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되고야 말았어
네 모습 볼 수 없다 해도 난 알아
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
1-6. 팀 - 사랑합니다
□ 가사
나빠요 참 그대라는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줄만큼 보잘것 없단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그댈 그리다 잠들었나봐요
눈을 떠보니 눈물에 녹아 흩어져있던
시린 그대이름과 헛된 바램뿐인 낙서만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이젠 너무나도 내게 익숙한
그대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처럼 소리없는 그말
그대 사랑합니다
1-7. 유리상자 - 숙녀에게
□ 가사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마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녁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1-8. 권인하 강인원 김현식 - 비 오는 날의 수채화
□ 가사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쵸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쵸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1-9. 정훈희 - 안개
□ 가사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 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뚜루 뚜루루루 뚜룻뚜
뚜루 뚜루루루 뚜룻뚜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다오
뚜루 뚜루루루 뚜룻뚜
뚜루 뚜루루루 뚜룻뚜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감추어라
1-10. 러브홀릭 - 그대만 있다면
□ 가사
날 사랑해서 떠난다며
눈물짓던 그대의 말을 믿을 수 없죠
하지만 나의 전부였던
그대가 힘들어하기에 잡을 수 없었죠
온통 너와의 기억뿐인
나를 위해서였다면
조금씩 무너져가는 날 날 위한다면
이대로 내 곁에 있어야 해요
나를 떠나면 안 돼요
세상의 모든 걸 잃어도 괜찮아요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함께 웃던 시간들을 함께했던 약속들을
지금 또 영원히 기억하겠어요
다시 한번 생각해요
무엇이 날 위한 건지 그대는 알고 있어요
영원히 내 곁을 지켜주세요
나를 떠나지 말아요
세상의 모든 걸 잃어도 난 좋아요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온통 그대의 생각뿐인
나를 위해서였다면
초라하게 쓰러지는 날
날 위한다면
이대로 내 곁에 있어야 해요
나를 떠나면 안 돼요
세상의 모든 걸 잃어도 괜찮아요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영원히 내 곁을 지켜주세요
나를 떠나지 말아요
세상의 모든 걸 잃어도 난 좋아요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2부
2-1. 인공위성 - WHITE CHRISTMAS
□ 가사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 tops 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 tops 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2-2. 이연실 - 목로주점
□ 가사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노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2.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월말이면 월급타서 로프를 사고
연말이면 적금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산에 오르고
그래 그렇게 사막에 가자
가장 멋진 내친구야 빠뜨리지마
한다스의 연필와 노트 한권도
오늘도 목노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2-3. 홍성민 - 기억날 그 날이 와도
□ 가사
변치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날
많지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복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본 적 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뿐~인걸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뿐~인걸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뿐~인걸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 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2-4. 혜은이 - 당신은 모르실거야
□ 가사
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 거야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게요
두 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게
음 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게
음 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5. 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가사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 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 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 없이 많은 걸어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 보면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어느 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예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2-6. 홍서범 - 그래
□ 가사
어느날 우연히 뒤돌아보니
어느덧 내 나이 반을 넘기고
아쉬운날들이 너무도 많아
오 그래 많은걸 잊고 살았어
이제는 날 위해 일어서야해
남겨진 날들도 너무도 많아
나 이제 더이상 외롭지 않아
오 그래 나에겐 꿈이 남았어
그래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해야할일도 많이 남았어
이제는 날 위해 일어서야해
살아갈 날들도 많이 남았어
나 이제 더이상 외롭지 않아
오 그래 나에겐 꿈이 남았어
그래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해야할일도 많이 남았어
그래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해야할일도 많이 남았어
해야할일도 많이 남았어
2-7. 푸른하늘 - 우리 모두 여기에
□ 가사
난 어두운 밤이면 홀로 많은 고민을 했지
내게 소리도 없이 다가온 일들에 잠 못 이루며
난 언제나 혼자라는 괜한 고독에 잠겨
내 곁에서 날 기르고 있던 외로움의 커튼에 쌓였지
수많았던 밤은 나에게 잠을 주지 않았지
헤어짐의 아픔 그 사랑에 추억의 눈물 흘리고
목적도 없이 보냈던 나의 하루하루는
이젠 지쳐버린 내 몸 위로 향기 없는 꽃 심어 놓았지
하지만 이젠 우리 서로가 이렇듯 한데 모여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있네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 할 노래소리를 위해
많은 고민 괜한 고독 모두 다 잊을래
우리모두 여기에 모여 서로의 짐을 풀어 놓고
같은 곳을 향해 노래할 거야
우리모두 여기에 모여 아픔의 시간 잊은 채로
더 높은 곳 향하여 달리고파
난 어두운 밤이면 이젠 홀로 기도를 하지
아직 내게 남아있는 미움 떨쳐버릴 수 있도록
항상 내 곁에 있었던 낡은 피아노 치며
어둔 밤 환희 빛나게 만들 노래를 부르며 밤 지새네
하지만 이젠 우리 서로가 이렇듯 한데 모여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있네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 할 노래소리를 위해
많은 고민 괜한 고독 모두 다 잊을래
우리모두 여기에 모여 서로의 짐을 풀어 놓고
같은 곳을 향해 노래할 거야
우리모두 여기에 모여 아픔의 시간 잊은 채로
더 높은 곳 향하여 달리고파
난 어두운 밤이면 이젠 홀로 기도를 하지
아직 내게 남아있는 미움 떨쳐버릴 수 있도록
항상 내 곁에 있었던 낡은 피아노 치며
어둔 밤 환희 빛나게 만들 노래를 부르며 밤 지새네
2-8. 박승화 - 야화(DJ 라이브, 사랑의하모니 원곡)
□ 가사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림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2-9. 양희은 - 한계령
□ 가사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2-10. 들국화 - 또다시 크리스마스
□ 가사
크리스마스 또 돌아왔네 설레는 마음과 함께
언제나 크리스마스 돌아오면 지난 추억을 생각해
크리스마스 또 돌아왔네 사랑의 느낌과 함께
누구나 크리스마스 돌아오면 따스한 사랑을 찾지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괜스레 바빠지는 발걸음
이름 모를 골목에선 슬픔도 많지만
어디에나 소리없이 사랑은 내리네
크리스마스 또 돌아왔네 설레는 마음과 함께
언제나 크리스마스 돌아오면 지난 추억을 생각해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괜스레 바빠지는 발걸음
이름 모를 골목에선 슬픔도 많지만
어디에나 소리없이 사랑은 내리네
크리스마스 또 돌아왔네 사랑의 느낌과 함께
누구나 크리스마스 돌아오면 따스한 사랑을 찾지
크리스마스 또 돌아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