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3-11-12/추억의명곡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3년11월12일
● 11월11일 선곡표
● 11월13일 선곡표
● 메인페이지 바로가기
1부
1. 한영애 - 누구 없소
2. 정경호 - 회상
3. 샵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4. 이정석 - 사랑하기에
5. 이상은 - 사랑해 사랑해
6. 김광석 - 바람과 나
7. 양희은 - 아름다운 것들
8. 펄시스터즈- 커피 한 잔
9. 벅 - 맨발의 청춘
10. 안예은 - 문어의 꿈
2부
1. 김범수 - 하루
2. 리아킴 - 위대한 약속
3. 노사연 - 바램
4. 김범룡 - 겨울비는 내리고
5. 박혜성 - 경아
6. 에밀레 -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7. 이안 - 물고기자리
8. 홍경민 - 혼들린 우정
9. 박승화 - 사랑의 눈동자 (DJ 라이브, 유익종 원곡)
10. 라이어밴드 -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1부
1-1. 한영애 - 누구 없소
□ 가사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 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 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 줘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새벽은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 빛에 물든 내 모습 지워주니
그것에 감사하듯 그냥 한번 불러봤어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벌써 하루를 시작하려 바삐 들 움직이고
아침이 정말 올까 하는 생각에
이제는 자려 이제는 자려하네
잠을 자는 나를 깨워줄 이 거기 누구 없소
누군가 아침 되면 나 좀 일으켜 줘
누군가 아침 되면 나 좀 일으켜 줘
누군가 아침 되면 나 좀 일으켜 줘
1-2. 정경호 - 회상
1-3. 샵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 가사
울지 마 이미 지난 일이야
삶의 반칙선 위에 점일 뿐이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야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 뿐야
Yo!! 단지 과정일 뿐야
제발 이러지말아요 끝이라는 얘기
나는 항상 시작인걸요
그댈 사랑하는 마음
점점 커져가고 있는 날 잘 알잖아요
네가 밟고 걷는 땅이 되고 싶던 난
잠시라도 네 입술 따뜻하게 데워준
커피라 되어주고 싶었었던 난
아직도 널 울리고 있을 거야 아마도 난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 말고 왜
이렇게도 너무 필요한 게 많은 건지 왜
지금 널 만나고 있지 않아도 널
울리고 있을 내가 나는 왜 이리도 싫은 건지
나를 많이 알잖아요
그댈 사랑하며 나를 모두 버렸다는 걸
혼자 울며 걷는 나를 모르나요
그러니 제발 이러지 마요 우우
Hey girl! you please tell me why! no?
You don't have to lie and it hurts me
In side but i want you to know
Ha! ha! 그래 어느 하늘 아래 안에
작은 내 사랑 이젠 나의 사랑한단 말도
의미도 잠시 우리의 힘들었던
지나간 나의 넌(기리 위리)
우리의(기리 위리)
돌릴 수 없는 우리
I Know 이제는 돌리지 못할거란 걸
You Know 아니 너를 사랑한단 걸
오래전 노래처럼 오래오래 널 간직할래 그래
너만을 위한 나의 사랑은 이래
(Remmember I miss you)
난 하지만 행복해
이젠 넌 잘할 수 있을 테니깐
연습이 힘들었던 만큼 다음엔 꼭
나 같은 남자는 피해 갈 테니
자상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남자였음 좋겠어
너의 부모님 마음 충분히 만족시켜드리고
편하게 해 드릴 수 있는
단 한 방울의 눈물 없이
단 한 번의 아픔 없이
상처 없이 너무 편안한 사랑을 했음 좋겠어
꿈에서라도 싫어요
떠나지 말아요
나는 죽을지도 몰라요
이대로 행복한걸요 모르겠나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지나간 사랑으로 날
그대의 추억 속에서 살게 할 건가요
사랑은 계속 커져 갈 텐데
이대로 나를 정말 보낼 건가요 우우
울지 마 이미 지난 일이야
버틸 수 없을 만큼 힘들겠지만
삶은 반칙선 위에 점일 뿐이야
어느 때 보다도 긴 시간 이겠지만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야
쉽게 받아 들일수는 없겠지만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 일 뿐야
Yo! 단지 과정 일 뿐야
1-4. 이정석 - 사랑하기에
1-5. 이상은 - 사랑해 사랑해
□ 가사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나는 지금 하늘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1-6. 김광석 - 바람과 나
□ 가사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넘어 물결 같이 춤추던 님
무명.. 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결 건너 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 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하늘위로 구름 따라
무목 여행하는 그대여
인생은 나.. 인생은 나
1-7. 양희은 - 아름다운 것들
□ 가사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대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대로 가야 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때가 되면 이들도 사라져 음 고요함이 남겠네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음 이들을 데려갈까
1-8. 펄시스터즈- 커피 한 잔
□ 가사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 때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람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 잔을 시켜봐도
보고 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람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 잔을 시켜봐도
보고 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구려
1-9. 벅 - 맨발의 청춘
□ 가사
Hey!
One, two, one, two, three, four
이렇다할 빽도 비젼도
지금 당장은 없고
젊은 것 빼면 시체지만
난 꿈이 있어
먼 훗날 내 덕에 호강할
너의 모습 그려봐
밑져야 본전 아니겠니?
니 인생 걸어보렴
용하다는 도사 그렇게 열나게 찾아다닐 것 없어
두고봐 이제부터 모든 게
원대로, 뜻대로 맘대로
잘 풀릴걸 속는 셈치, 날 믿고 따라 줘
니가 보는 지금의 나의 모습
그게 전부는 아니야
멀지않아 열릴 거야
나의 전성시대 대
갈 길이 멀기에 서글픈 나는
지금 맨발의 청춘 (ooh-ha, ooh-ha)
나 하지만 여기서 멈추진 않을 거야
간다 와다다다다 (hey!)
그저 넌 내 곁에 머문 채
나를 지켜보면 돼
나 언젠간 너의 앞에
이 세상을 전부 가져다 줄꺼야 (ooh-ha, ooh)
기 죽지는 않아
지금은 남들보다 못해도
급할 건 없어
모든 일엔 때가 있는 법
먼훗날 성공한 내 모습
그려보니 흐뭇해
그날까지 참는 거야
나의 꿈을 위해
길고 짧은 건 대봐야지
지금은 비록 내가 보잘것없지만 나도 하면 돼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 벌써 포기는 왜 해?
그렇다면 이건 사랑도 아냐
니가 보는 지금의 나의 모습
그게 전부는 아니야
멀지않아 열릴 거야
나의 전성시대 대대대대
갈 길이 멀기에 서글픈 나는
지금 맨발의 청춘 (ooh-ha, ooh-ha)
나 하지만 여기서 멈추진 않을 거야
간다, 와다다다다 (hey!)
그저 넌 내 곁에 머문 채
나를 지켜보면 돼
나 언젠간 너의 앞에
이 세상을 전부 가져다 줄꺼야 (ooh-ha, ooh-ha)
오직 믿는 건 배짱뿐
가진 것 하나 없이 폼잰다지만 (ooh-ha, ooh-ha)
나 젖 먹던 힘 다해
내 꿈을 이룰 거야, 간다 와다다다
어차피 인생은 한판의
멋진 도박과 같은 것 (ooh-ha, ooh-ha)
자 맨발에 땀나도록 뛰는 거야
내 청춘을 위하여
1-10. 안예은 - 문어의 꿈
□ 가사
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문어
꿈속에서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어
나는 문어
잠을 자는 문어
잠에 드는 순간
여행이 시작되는 거야
높은 산에 올라가면
나는 초록색 문어
장미꽃 밭 숨어들면
나는 빨간색 문어
횡단보도 건너가면
나는 줄무늬 문어
밤하늘을 날아가면 나는
오색 찬란한
문어가 되는 거야 아아아
야 아아아 아아아
깊은 바닷속은 너무 외로워
춥고 어둡고 차갑고
때로는 무섭기도 해 에에에
야 아아아 아아
그래서 나는 매일 꿈을 꿔
이곳은
참 우울해
단풍놀이 구경 가면
나는 노란색 문어
커피 한잔 마셔주면
나는 진갈색 문어
주근깨의 꼬마와 놀면
나는 점박이 문어
밤하늘을 날아가면 나는
오색 찬란한
문어가 되는 거야 아아아
야 아아아 아아아
깊은 바닷속은 너무 외로워
춥고 어둡고 차갑고
때로는 무섭기도 해 에에에
야 아아아 아아
그래서 나는 매일 꿈을 꿔
이곳은
야 아아아 아아
야 아아아 아아아
깊은 바닷속은 너무 외로워
춥고 어둡고 차갑고
때로는 무섭기도 해 에에에
야 아아아 아아
그래서 나는 매일 꿈을 꿔
이곳은
참 우울해
2부
2-1. 김범수 - 하루
2-2. 리아킴 - 위대한 약속
□ 가사
좋은 집에서 말다툼보다
작은 집에 행복 느끼며
좋은 옷 입고 불편한 것보다
소박함에 살고 싶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때론 그대가 아플때도
약속한데로 그대곁에 남아서
끝까지 같이 살고 싶습니다
위급한 순간에 내편이 있다는 건
내겐 마음의 위안이고
평범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벼랑끝에서 보면 알아요
하나도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하다
사랑도 믿음도 떠나가죠
세상살면서 힘이야 들겠지만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위급한 순간에 내편이 있다는 건
내겐 마음의 위안이고
평범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벼랑끝에서 보면 알아요
하나도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하다
사랑도 믿음도 떠나가죠
세상살면서 힘이야 들겠지만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2-3. 노사연 - 바램
□ 가사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 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 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뿐입니다
2-4. 김범룡 - 겨울비는 내리고
2-5. 박혜성 - 경아
2-6. 에밀레 -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 가사
저 넘어 빈들엔 울어 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리
어느 하늘위 부드러운 손길 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 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 가리라
나는 한 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 가리라
그대 창밖에 슬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 곳에 심어 두리라
그대 가슴 속 아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 곳에 심어 두리라
난 날아가는 한 마리 새가 되리
그대 가슴 속 한 마리 작은 새
되리라
되리라
우~~
2-7. 이안 - 물고기자리
□ 가사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 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 걸 믿죠
저기 하늘 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 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의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 테니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 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 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내 사랑인 걸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 끝 저 별처럼
다시 해 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 테니
2-8. 홍경민 - 혼들린 우정
2-9. 박승화 - 사랑의 눈동자 (DJ 라이브, 유익종 원곡)
□ 가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간주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2-10. 라이어밴드 -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 가사
너무 그리울수록 사랑이란 걸 알았지
또 다른 사랑으로 날 숨기기도 했었어
너를 닮은 사람 때문에 미친 듯이 따라갈 때마다
한 번만 꼭 한번만이라도 너이길 바랬었다
아직도 내 곁에 너의 목소리와 그 미소가 남아있는데
우린 얘기할 수도 웃을 수도 없잖아
내게 남겨진 사랑은 너 하나뿐이란 걸 알았을 때
그댄 날 다시 찾아올 거라고 나는 믿고 싶어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끝없이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노래는 그대뿐이기에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영원히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이름은 그대이기에
널 정말 사랑했다고 미치도록 사랑했었다고
한 번만 꼭 한번만이라도 너에게 말하고 싶다
왜 널 생각하기만 하면 먼저 눈물이 흘러내릴까
이젠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내게 남겨진 사랑은 너 하나뿐이란 걸 알았을 때
그댄 날 다시 찾아올 거라고 나는 믿고 싶어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끝없이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노래는 그대뿐이기에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영원히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이름은 그대이기에
사랑한다
끝없이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노래는 그대뿐이기에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영원히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이름은 그대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