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꽃 / 박효신 / 미사OST
#눈의꽃 / 박효신 / 미안하다사랑한다OST
#눈의꽃/박효신
● 박효신 노래모음
1. 곡정보
2004년 KBS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주제곡이다
배우 소지섭을 일약 대스타로 만들어주고 이른바 소간지라는 유행어도 탄생 시킨 유명한 드라마이다.
한편 여주인공인 임수정또한 그녀의 패션등이 인기를 끄는 등 최고의 인기를 동시에 누렸다.
이 노래를 부른 박효신또 한 노래 잘 부르는 걸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뛰어난 감성보컬이다.
이 드라마의 제목은 잊혀도 이 노래만큼은 지금까지 사람들의 머릿속에 박효신을 대표하는 노래로 기억되고 있다.
It is the theme song of the drama "I'm Sorry, I Love You" that aired on KBS in 2004
It is a famous drama that made actor So Ji-seop a big star at once and also made the so-called So Gan-ji popular.
Meanwhile, heroine Daureim Soo-jung also enjoyed the best popularity at the same time, with her fashion becoming popular.
Park Hyo-shin, who sang this song, also sings well, and secondly, he is an emotional vocalist who is sad.
The title of the drama is forgotten, but this song is still remembered in people's minds as a representative song of Park Hyo-shin.
2. 눈의 꽃/마크툽
2023년 1월 8일 마크툽 버전이 나와 추가합니다.
3. 가사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 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 게 사랑인 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 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Following the long shadow,
I'm walking with you in the dark
Let's hold hands together
Just being together makes me cry
As the wind gets colder, winter is getting closer
Little by little, I had to send you up the street
The season is coming
Looking at the first snow of the year,
At this moment when we're together,
I want to give you everything I have
I hold you in my heart
I'm not just weak
I love you like this
It's just how I feel
If it's with you, whatever it is,
I think I can do it
That's how I feel
After today, no matter how long
May our love last forever
I'm praying
The wind shakes my window,
If you wake up even in the dark,
Even your painful memories
I'll erase everything for you
With that bright smile
With endless white snowflakes,
The street we were walking on
I don't even know that I'
It's colored with bright light
Did I live for someone?
I want to do everything for you
I learned that this is love
If you knew where you were,
I would have turned into a star on a winter night and lit up you
Even when I laughed, when I was in tears,
I'll always be there for you
Looking at the first snow of the year,
The moment we're together
I want to give you everything I have
I hold you in my heart
Don't cry. Look at me
Just by your side
I just want to be with you
I'll never let you go again
It's been falling endlessly and surrounding us
In the snowflakes full of the streets
Little by little on my heart and you
I'm drawing small memories
You're by my side forever
4. 감상평
왠지 겨울이 되면 어디선가 울려 퍼질 것 같은 노래. 아니, 어디선가 반드시 울려 퍼져 내 귓가에 들려와줬으면 하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인듯하다.
박효신의 감성적인 목소리는 멋떨어진 노래의 제목과도 찰떡궁합이다.
이 노래를 한 번도 못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한번 들으면 빠져들게 하는 매력적인 노래인 것 같다.
It's a song that sounds like it's going to resonate somewhere in winter. No, I think this is the song that I want to hear from somewhere.
Park Hyo-shin's emotional voice also goes well with the title of the cool song.
There are people who have never heard of this song, but there will be no people who have heard it once. I think it's an attractive song that makes you fall in love with it once you listen to it.
○하북트진,2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