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별 트로트 히트곡, 2021년 2/2
2021년트로트 히트곡(인기곡)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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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강혜연 척하면 척
02. 김희재 따라 따라와
03. 장민호 사는 게 그런 거지
04. 김혜연 강남제비
05. 정동원 물망초
06. 김다현 그냥웃자
07. 김태연 꽃 구경
08. 서지오 남이가
09. 김가현 천년사랑
10. 윤서령 척하면 척이지
01. 강혜연 척하면 척
□ 가사
사랑 다 줄 것처럼 해놓고
아무 말도 없는 너
내 마음을 흔들어 놨으면
제대로 말을 해야지
가끔은 눈치 없이 말해도
한번에 아는 사람
사랑이 떠나고 칭얼대도
후회는 늦을 뿐야
사랑을 톡 하고 놓아도
어디다 놓은지도 몰라
너 아직도 몰라주니
딱 보면 알아야지 (척하면 척)
그래 척하면 척하고 알아야지
한두번씩도 아니고
나의 모든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냥 척하면 척하고 알아야지
한번이라도 알아주오
사랑에 정답은 없어도
내 답은 알아줘요
척하면 척이라고 말해도
눈치도 없는 네 말
사랑이 떠나고 후회해도
돌아오지는 않아
사랑을 톡 하고 놓아도
어디다 놓은지도 몰라
너 아직도 몰라주니
딱 보면 알아야지 (척하면 척)
그래 척하면 척하고 알아야지
한두번씩도 아니고
나의 모든 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냥 척하면 척하고 알아야지
한번이라도 알아주오
사랑에 정답은 없어도
내 답은 알아줘요
갈대 같은 여자 마음에
바람을 불지 말아줘요
흔들리는 내 맘
당신만은 알아주오
(척하면 척)
그래 척하면 척하고 알아야지
한두번씩도 아니고
나의 모든 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냥 척하면 척하고 알아야지
한번이라도 알아주오
사랑에 정답은 없어도
내 답은 알아줘요
(척이야)
02. 김희재 따라 따라와
□ 가사
날 따라 따라와
날 따라 따라와
착한 척은 그만 예쁜 척도 그만
너도 이미 모두 알고 있잖아
그대만을 원해 바로 오늘 밤에
이젠 외로워할 필요 없는 걸
Oh 우리 사랑 one more time
숨이 차 올 때까지
날 따라 따라와 날 바라바라 봐
너와 나 둘이서 또 밤새 춤추는 거야
꼭 잡고 따라와 꼭 나만 바라봐
이 밤이 새도록 난 너를 사랑할 거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랄랄랄 랄라라 라라 (날 따라 따라와)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랄랄랄 랄라라 라라
아닌 척은 그만 부끄러운 척 그만
너도 이미 생각하고 있잖아
그대만을 원해 바로 오늘 밤에
이제 우리 둘만의 시간인 걸
Oh 우리 사랑 one more time
숨이 차 올 때까지
날 따라 따라와 날 바라바라 봐
너와 나 둘이서 또 밤새 춤추는 거야
꼭 잡고 따라와 꼭 나만 바라봐
이 밤이 새도록 난 너를 사랑할 거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랄랄랄 랄라라 라라 (날 따라 따라와)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라랄라
랄랄라 랄랄랄 랄라라 라라
날 따라 따라와
03. 장민호 사는 게 그런 거지
□ 가사
빛나는 꿈을 안고 세상 위에 나섰건만
늦은 퇴근 차창에 기대어
피곤한 눈 감아본다
오늘을 산다는 것
고달프고 외로운 일
힘들어도 힘들다 못 하고
무얼 위해 달려가나
사는 게 그런 거지
맘대로 되진 않아
어떤 날은 무너졌다가
어떤 날은 웃었다가
사는 게 그런 거지
쉬운 게 하나 없어
세상살이란 게 그런 거더라
인생은 그런 거지
세상을 산다는 것
두렵고도 설레는 일
알 수 없는 내일의 끝에는
무엇이 날 기다리나
사는 게 그런 거지
맘대로 되진 않아
어떤 날은 무너졌다가
어떤 날은 웃었다가
사는 게 그런 거지
쉬운 게 하나 없어
세상살이란 게 그런 거더라
사는 게 힘겨워도
그래도 살아야지
이런 나를 믿고 기다린
내 사람이 있으니까
사는 게 그런 거지
그래서 사는 거지
다시 살게 하는 힘이 되더라
사랑은 그런 거지
04. 김혜연 강남제비
□ 가사
날아온다 날아온다
복을 안고 날아온다
강남 갔던 강남 제비가
박씨 물고 날아온다
흥부 놀부 이야기를 기억들 하시나요
아 아 착하게 사니
우리가 복을 받는구나
복을 물고 왔네 (복을 물고 왔네)
복을 물고 왔어 (복을 물고 왔어)
강남 제비가 왔네
놀부 박씨 말고 (놀부 박씨 말고)
흥부 박씨 주라 (흥부 박씨 주라)
제비야 강남 제비야
날아 온다 날아 온다
복을 안고 날아 온다
강남 갔던 강남 제비가
박씨 물고 날아 온다
흥부 놀부 이야기를 기억들 하시나요
아 아 착하게 사니
우리가 복을 받는구나
복을 물고 왔네 (복을 물고 왔네)
복을 물고 왔어 (복을 물고 왔어)
강남 제비가 왔네
놀부 박씨 말고 (놀부 박씨 말고)
흥부 박씨 주라 (흥부 박씨 주라)
제비야 강남 제비야
착하게 살 란 다
착하게 살 란 다
05. 정동원 물망초
□ 가사
나를 잊지 말아요
꿈에서라도 그대
내 곁으로 올 순 없나요
같은 하늘 아래에
다시 볼 수 없어도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시린 바람이 불어오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던
따스한 사람
정말로 사랑했는데 난
우리 참 행복했는데
그런 그대가 날 떠나요
이제 난 어떻게 하죠
나를 잊지 말아요
꿈에서라도 그대
내 곁으로 올 순 없나요
같은 하늘 아래에
다시 볼 수 없어도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정말로 사랑했는데 난
우리 참 행복했는데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부탁 하나만 할게요
나를 잊지 말아요
꿈에서라도 그대
내 곁으로 올 순 없나요
같은 하늘 아래에
다시 볼 수 없어도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너무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은데
눈물로 하루를 보내요
같은 하늘 아래에
다시 볼 수 없어도
그댄 나를 잊지 말아요
그댈 많이 사랑했어요
06. 김다현 그냥웃자
□ 가사
사는 게 뭐냐고 묻지를 마라
대답마저 기대를 마라
어찌 세상이 호락호락 하더냐
허허 허허 그냥 웃자
힘들게 산다고 아프게 산다고
외롭게 산다고 억울하게 산다고
그 어디에 내편하나 있더냐.
넓은 바다 위 난파선처럼
헤쳐 가는 게 인생이더라.
그 누구에게 기대지 마라
허허 허허 그냥 웃자.
사는 게 뭐냐고 묻지를 마라
대답마저 기대를 마라
어찌 세상이 호락호락 하더냐
허허 허허 그냥 웃자
힘들게 산다고 아프게 산다고
외롭게 산다고 억울하게 산다고
그 어디에 내편하나 있더냐
넓은 바다 위 난파선처럼
헤쳐 가는 게 인생이더라
그 누구에게 기대지 마라
허허 허허 그냥 웃자
그 누구에게 기대지 마라
허허 허허 그냥 웃자
허허 허허 그냥 웃자
07. 김태연 꽃 구경
□ 가사
아프지 마라 밥 챙겨 먹어라
자나 깨나 자식생각 걱정 많은 울 엄마
눈가엔 잔주름이 늘고
흰머리가 늘어가네
엄마처럼 살지 마라 예쁘게만 살아라
잔소리라 생각했는데
꽃피고 새 울면 꽃구경 갑시다
평생 내편 우리 엄마 두 손 꼭 잡고
엄마가 불러주던 꽃노래를 부르며
늦기 전에 꽃구경 갑시다
눈가엔 잔주름이 늘고
흰머리가 늘어가네
엄마처럼 살지 마라 예쁘게만 살아라
잔소리라 생각했는데
꽃피고 새 울면 꽃구경 갑시다
평생 내편 우리 엄마 두 손 꼭 잡고
엄마가 불러주던 꽃노래를 부르며
늦기 전에 꽃구경 갑시다
더 늦기 전에 효도합시다
08. 서지오 남이가
□ 가사
우리는 남이가 사랑이 끝나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사랑이 식어버린 남이가
우리는 남이가 사랑에 울어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다시는 볼 수 없는 남이가
떠나는 사람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와
떠나는 사람아 이대로 남이 되는 사람아
우리 사랑이 연기처럼 사라지네
다시 올 수 없는가 사랑할 수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차갑게 돌아서네
다시 올 수 없는가 사랑할 수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뜨겁게 돌아와줘
우린 남이가
09. 김가현 천년사랑
□ 가사
그대여 아나요
반해버린것을 아나요
잠깐에 눈맞춤도 내마음
흔들리게 하고 있어요
두근두근데는 가슴에
몰래 사랑을 키워
점점더 내마음 커지네요
그대여 안아주세요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줘요
나만을 사랑해줘요
내사랑 내사랑 사랑이 되어
내마음 받아줘요
설레는 마음을 받아주세요
그대여 아나요
반해버린것을 아나요
잠깐에 눈맞춤도 내마음
흔들리게 하고 있어요
두근두근데는 가슴에
몰래 사랑을 키워
점점더 내마음 커지네요
그대여 안아주세요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줘요
나만을 사랑해줘요
내사랑 내사랑 사랑이 되어
내마음 받아줘요
설레는 마음을 받아주세요
그대여 그대여 사랑해줘요
나만을 사랑해줘요
내사랑 내사랑 사랑이 되어
내마음 받아줘요
설레는 마음을 받아주세요
설레는 마음을 받아주세요
10. 윤서령 척하면 척이지
□ 가사
척하면 척이지 왠 말이 많냐?
당신과 나 실과 바늘이야
눈만 봐도 척척척 말 안 해도 척척척
통하는 사이인거야
죽이 척척 맞는 사람 당신인거야
어디 갔다 이제야 나타난거야
바람 속을 가르는 저 연처럼
당신 없이 날수가 없고
밤바다를 비추는 등대처럼
당신 없이 갈 수가 없어
척하면 척이지 왠 말이 많냐?
당신과 나 실과 바늘이야
눈만 봐도 척척척 말 안 해도 척척척
통하는 사이인거야
필이 완전 오는 사람 괜찮은 사람
마음 열고 내 모든걸 보여줄 거야
바람 속을 가르는 저 연처럼
당신 없이 날수가 없고
밤바다를 비추는 등대처럼
당신 없이 갈 수가 없어
척하면 척이지 왠 말이 많냐?
당신과 나 실과 바늘이야
눈만 봐도 척척척 말 안 해도 척척척
통하는 사이인거야
통하는 사이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