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히트곡 모음
싱어송 라이터 김현철
1. 춘천가는 기차
2. 그대안의 블루(영화 OST, WITH 이소라)
3. 달의 몰락
4. 왜 그래
5. 일생을
6. 봄이와
어린 시절부터 직접 곡을 쓰고 불렀던 시티팝의 대부로 불리우는 그가 바로 김현철이다.
1. 춘천가는 기차
□ 가사
#작사ㆍ작곡 김현철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 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 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 잔 마시고 싶어
저녁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모습
2. 그대안의 블루(영화 OST, WITH 이소라)
□ 가사
#작사 이현승
#작곡 김현철
난 난 눈을 감아요
빛과 그대 모습 사라져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저 파란 어둠 속에서
그대 왜 잠들어 가나
세상은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워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 다시 흐르네
내 눈빛속 그대
난 난 꿈을 꾸어요
그대 와의 시간은 멈춰지고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빛 바랜 사랑 속에서
그대 왜 잠들려 하나
시간은 오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워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 다시 흐르네
그대 눈빛 속에 나
내 눈빛 속 그대
3. 달의 몰락
□ 가사
#작사ㆍ작곡 김현철
달이진다 달이진다
달이진다 달이진다
나를 처음 만났을 때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탐스럽고 이쁜 저 이쁜 달
나랑 매일 만날 때에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어
탐스럽고 이쁜 달이 좋아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나를 무참히 차 버릴 때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탐스럽고 이쁜 저 이쁜 달
나랑 완전히 끝난 후에도
누군가에게 말하겠지
탐스럽고 이쁜 달이 좋아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나도 그녀를 잊을 수 있다
4. 왜 그래
□ 가사
#작사 김현철,원태연
#작곡 김현철,황세준
왜 그래 무슨일 있었어
너의 얼굴이 말이 아냐 말해봐
왜 그래 나쁜일 인거야
나랑 눈도 맞추질 못해 지금넌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거야
이제 할말도 없는거야
왜 그래 그렇게 어려워
뭘 좀 먹으러 갈까
일단 나갈까
왜 그래 뭘하자는 거야
참는데도 한계가 있어 알겠니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싫어 안하는거야
5. 일생을
□ 가사
#작사ㆍ작곡 김현철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개 소리
쓰잘대기 없는 잡담을 늘어 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자신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 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 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자신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알아 너의 마음을
너도 그만큼 정말 힘이 든단걸 알아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하기 싫은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나는 지금 미칠것 같아
6. 봄이와
□ 가사
#작사 김현철
#작곡 김현철,조원선
나는 잠이와 오는 잠에 나른해지고
눈이 무거워 무거운 눈꺼풀이 싫어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 좋은 것은,
눈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 와 봄이 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와 봄이 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오며는 산에들에 진달래 피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거리고
다 좋은데 딱한가지 안 좋은 것은,
눈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 와 봄이 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와 봄이 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다 좋은데 딱한가지 안 좋은 것은,
눈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그대 때문에)
봄이 와 봄이 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와 봄이 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와 봄이 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와 봄이 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 About Kim Hyun Chul
Pop Music Singer, radio DJ, and MC. Born on June 14, 1969, he graduated from Hongik University with a degree in electrical control engineering.
Comparing the photos from 1995 and 2014, the difference is evident. He started to gain weight gradually from his fifth album "Life" in 1996, but now he has lost weight. You can see it by looking at the Masked Singer, who appeared as a judge from 2015 to 2022. For your information, Yoon Sang and Kim Hyun Chul are best friends for quite a while. In fact, even though Yoon Sang is one year older than his family register, he has been close regardless of his age and still maintains a strong friend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