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식 노래모음, 고뇌하는가수
김현식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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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사랑 내곁에
2. 비처럼 음악처럼
3. 사랑했어요
4. 비오는 날 수채화
5. 추억 만들기
6. 언제나 그대 내곁에
7. 사랑사랑사랑
8. 넋두리
9. 여름밤의 꿈
10. 봄 여름 가을 겨울
1. 김현식/내사랑 내곁에
#작사,작곡 오태호
□ 가사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2. 김현식/비처럼 음악처럼
#작사,작곡 박성식
□ 가사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난 오늘도 이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보내요
오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비가 왔어요
3. 김현식/사랑했어요
#작사,작곡 김현식
□ 가사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 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받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질
마음이 아프다는걸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예
워
예, 워어
사랑했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질
마음이 아프다는걸, 아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 눈물, 눈물, 눈물
눈물이여
눈물이여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눈물이여
눈물이여, 눈물이여
눈물이여, 눈물이여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눈물이여
눈물이여, 눈물이여
눈물이여, 눈물이여
눈물이여
4. 김현식,강인권,권인하/비오는 날 수채화
#작사,작곡 강인원
□ 가사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5. 김현식/추억 만들기
□ 가사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간주중-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 버려도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6. 김현식/언제나 그대 내곁에
□ 가사
구름 저 멀리 해를 가리고
그대 홀로 있을 때
내게 말해요, 그대를 위로할께요
해는 저물어 밤이 오고
홀로 이 밤 지샐 때
내게 말해요, 그대의 친구 될께요
세상은 외롭고 쓸쓸해
때로는 친구도 필요해
그대 멀리 떠난다해도
난 언제나 그대곁으로 달려 갈래요
간주중
세상은 외롭고 쓸쓸해
때로는 친구도 필요해
그대 멀리 떠난다해도
난 언제나 그대곁으로 달려 갈래요
해는 저물어 밤이 오고
홀로 이 밤 지샐 때
내게 말해요, 그대의 친구 될께요
언제나 그대 내 곁에
7. 김현식/사랑사랑사랑
□ 가사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사랑에 마음 아파 사랑에 울고
사랑에 기분 좋아 사랑에 웃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사랑에 마음 아파 사랑에 울고
사랑에 기분 좋아 사랑에 웃고
8. 김현식/넋두리
□ 가사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서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에헤에 에헤에 예
9. 김현식/여름밤의 꿈
□ 가사
조용한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빛이
멀리 있는 창가에도 소리
없이 비추고
한낮의 기억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꿈을 꾸는 저 하늘만 바라보고
있어요
부드러운 노래 소리에 내 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어요
깊은 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잊혀지지 않도록
부드러운 노래 소리에 내 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어요
깊은 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잊혀지지 않도록
10. 김현식/봄 여름 가을 겨울
□ 가사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아 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아 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 About Kim Hyun-sik
Along with Yoo Jae-ha, Lee Moon-se, Kim Kwang-seok, Cho Yong-pil, Lee Sun-hee, Byun Jin-seop, Jeon Young-rok, Deulgukhwa, and Sanwoolim, he was a singer who shone during the transition period in the 1980s when domestic pop music was about to go one step further. According to Kim Jong-jin's testimony, he was a person who had a lot of worries as an artist beyond a singer, and he also left the saying that the life of a musician is "painful" regardless of simply playing or singing well. as if expressing pain as a creator. Thanks to this trend, he tried to advance the direction of Korean music at the time with musicians from the underground belonging to Dong-A Planning, and actually succeeded in popularity and left a mark. But unfortunately he's already gone and only his reputation rem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