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음악

김수근 노래모음

2영하 2023. 7. 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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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노래모음

○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에서 남자 주인공인 모범생 정선우 역으로 출연, 잘생긴 외모와 풋풋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누렸다.
○ 1996년 가수로 데뷔.
1세대 아이돌
청소년드라마 '나' 오프닝곡

1. 어떤 약속(작사 박선주/작곡 박선주)
2. 일년전 오늘(장경아/박정원)

앨범커버


1. 김수근/어떤 약속

영상(MBCkpop)

□ 가사
차창 밖으로 어느새 비가오네
유리창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위에 써 내려간
너의 이름과 사랑이란 두 글자
몇번씩이나 뒤돌아 보며
아쉽게 웃던 니모습
그런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내 미래와
무거운 주위의 시선과
숨막힌 지금의 현실에
혹시 널 잃게 될까
난 두려-워
하지만 홀로
설 수 있을때까지
제발 내 곁에 머물러줘
그땐 널 위해
아껴온 내 사랑
숨김없이 다 줄게
날 믿는다면
조금만 더 기다려

어쩌면 그래 용기가
없는건지도 모르지
하지만 널 진정
아끼기에 조금 더
잘해줄 수 있을때
영원히 너 쉴 수 있는
그늘 만들어 주고 싶어
이해해-줘
기다려 홀로
설 수 있을때까지
제발 내 곁에 머물러줘
그땐 널 위해
아껴온 내 사랑
숨김없이 다 줄게
날 믿는다면
조금만 더 기다려



2. 김수근/일년전 오늘

영상(Old Kpop 추억의뮤비)

□ 가사
아무 생각없이 꺼낸 오랜 수첩속에
지난 우리의 추억을 보았죠
그 일년전 오늘 날짜위에
슬프게 남겨진 너의 생일
정말 많은 축복속에
함께 행복했죠
친구들 모두 부러워 했는데
그 누구도 지금 우리 이별을
예감하지는 못했죠
헤어지기엔 너무 작은 일로
우리 서로를 아프게 했나요
너를 떠나서 후회한 시간보다
힘겨울 일은 없었는데
함께 걷던 그 예전의 길을
이제는 나 혼자 걷고 있어요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왔나요
이제야 내 맘 전할 수 있는데

헤어지기엔 너무 작은일로
우리 서로를 아프게 했나요
너를 떠나서 후회한 시간보다
힘겨울 일은 없었는데
함께 걷던 그 예전의 길을
이제는 나 혼자 걷고 있어요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왔나요
이제야 내 맘 전할 수 있는데
문득 그대 그리운 후에야
너무 늦었다는 것을 알았죠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왔나요
이제야 내 맘 전할 수 있는데


■ About Kim Soo-keun

In 1995, he entered acting as an extra for SBS's "Sand Clock" and made his full-fledged debut with KBS' "Adults Don't Know After Watching the New Generation."
In 1996, he made his name known by starring as model student Jung Sun-woo, the male lead, in the MBC youth drama "I," and enjoyed tremendous popularity with his very good looks and fresh images. At that time, there were many female students whose eyes were turned upside down just by looking at his brochures and side pictures wherever he went, and the station's mailbox was paralyzed because it was the time when he sent fan letters to the station.
He made his debut as a singer that year, and his title song "Promise" was ranked at the top of the Gayo chart, and at the same time, he was active in various entertainment programs such as SBS Good Friends, starting with KMTV Show! Music Tank MC.
After the end of his second album's activities, he volunteered to join the Korean Navy in September 1998 as a 427 marine soldier and served on the Donghae Ship, an East Sea-class patrol ship.
After being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he was inactive for a while due to a gap due to conflicts with his agency, but resumed his career as an actor in 2003 and appeared in works including a special episode of "Couple Clinic Love and War" until 2012.
Later, in 2014, SBS Midnight TV Entertainment announced that he left the entertainment industry and is living a new life as a bar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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