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규현(슈퍼주니어) 노래모음(솔로곡)

2영하 2023. 9. 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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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노래모음(솔로곡)

○ SUPER JUNIOR 메인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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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아이돌 리스트

1. 내마음이 움찔했던 순간
2. 광화문에서
3. 화려하지않은 고백((슬기로운의사생활OST)
4. 깊은 밤을 날아서
5. 밀리언 조각
6. 다시 만나는 날
7. 우리가 사랑한 시간(너를 사랑한 시간OST)
8. 우리사랑 이대로
9. 내 마음을 누르는 일
10. 여전히 아늑해
11. 늦은 후회

앨범커버


1. 규현/내마음이 움찔했던 순간

#작사,작곡 이기환

음원

□ 가사
어떤 말로 표현해야
그대 알 수 있을까요
어떤 맘을 담아내야만
그대에게 전해질까
하루 종일 눈에 아른거려서
똑같은 매일을 보내고 있다고
나의 맘이 부담이 돼
그대가 달아날까 봐
함께 있는 지금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했지만
점점 커지는
그댈 향한 마음에
이젠 말을 하고 싶죠
그댈 사랑하고 있어요
꽤 오래 전부터
그대를 처음 본 후 지금까지
내 마음이 한순간 네게 움찔했죠
그 때부터 나의
세상은 달라졌죠
그댄 아마 모르겠죠
나의 이런 마음들을
요동치는 소리까지도
꼭 숨겼으니까
난 아직도 많이 겁이 나지만
이제는 용기내 볼게요
그댈 사랑하고 있어요
꽤 오래 전부터
그대를 처음 본 후 지금까지
내 마음이 한순간 네게 움찔했죠
그 때부터 나의 세상은 달라졌죠
곁에 있는 지금도 행복해
여태껏 아껴뒀던 말
그댈 사랑하고 있어요
꽤 오래 전부터
혹시 그대도 나와 같길 기도하며
내 마음이 한순간 네게 움찔했죠
그 때부터 나의 세상은 달라졌죠


2. 규현/광화문에서

#작신,작곡 KENZIE

MV

□ 가사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 게
늘 다른 누굴 찾는 일 인지?
커피 향 가득한 이 길 찾아오며
그제야 조금 웃었던 나야
처음이었어 그토록 날 떨리게 한
사람은 너 뿐이잖아
누구보다 더 사랑스럽던, 네가 왜?
내게서 떠나갔는지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그 자리에서 매일 알아가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은
먼 훗날엔, 그저 웃어줘
난 행복해
오늘, 여긴 그 때처럼
아름다우니
괜히 바보처럼 이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광화문 이 길을
다시 한번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3. 규현/화려하지않은 고백

MV

□ 가사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 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 긴 시간 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oh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긴 시간 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그댈 만난걸 감사해


4. 규현/깊은 밤을 날아서

음원

□ 가사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오고파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5. 규현/밀리언 조각

MV

□ 가사
너는 왜 이토록 나를 떨리게 하니?
너의 존재만이 나를 숨 쉬게 하니?
아무도 없었던 가난했던 마음이
보석 같은 너로 가득해, 고마워
사랑해 말조차 아까운
나의 하나뿐인 사람아
마지막이란 말은 하지 말아요
넌 높이서 반짝이는 별
손 닿을 수 없이 멀었던
그 거리 오늘 가까워진 걸까
오늘 밤 그대란 밀리언의 조각들로
내 가슴 가장 깊은 곳에
채우고 채우고 채우오
부서진 내 마음 그대만이 모아 주오
이 밤의 가장 깊은 곳에
그대의 빛으로 가득하게
차가운 입김에 눈꽃이 흩날리면
들뜬 연인들의 노래 들려올 때에
한참을 앓았던 계절의 마지막이
손끝에 흐른다 별 헤는 이 밤에
사랑해 말조차 아까운
나의 하나뿐인 사람아
마지막이란 말은 하지 말아요
넌 멀리서 반짝이는 별
나 혼자선 어쩔 수 없는
그 거리 오늘 멀게만 느껴져
오늘 밤 그대란 밀리언의 조각들로
내 가슴 가장 깊은 곳에
채우고 채우고 채우오
부서진 내 마음 그대만이 모아 주오
이 밤의 가장 깊은 곳에
그대의 빛으로 가득하게
지쳐 올려다본 밤
작은 너의 빛 하나 붙잡고 걸었어
너만 보였으니까
너의 가늠조차
할 수 없던 눈부신 빛이
이 밤의 끝으로 흘러내리게
너는 왜 이토록 나를 떨리게 하니?
너의 존재만이 다시 숨 쉬게 하니?
오늘 밤 그대란 밀리언의 조각들로
내 가슴 가장 깊은 곳에
채우고 채우고 채우오
부서진 내 마음 그대만이 모아 주오
이 밤의 가장 깊은 곳에
그대의 빛으로 가득하게


6. 규현/다시 만나는 날

MV

□ 가사
나의 이 사랑이
너에겐 어떤 의미였을까
나처럼 하루가 짧기만 한 사랑이었을까
난 아직 기억하고 있는 걸 우리
너무 사랑했던 그 날들
하나 둘 꺼내본 추억에
갑자기 두려운 걸
너무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실망할까봐
매일 밤 준비했던 많은 말들이
한꺼번에 왈칵 쏟아질까봐
저기 아주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아직 난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못 정했는데
머뭇거리는 내게 그대 다가와
오랜만이라고, 잘 지냈냐고
손 잡아주네요
따뜻하게
너만큼 난 아직
사랑을 모르고 있었나 봐
어린애처럼 나
너를 힘들게 했던 생각에
애써 꾹 참아왔던
아픈 눈물이
한꺼번에 왈칵 쏟아질까봐
저기 아주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아직 난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못 정했는데
머뭇거리는 내게 그대 다가와
오랜만이라고, 잘 지냈냐고
손 잡아주네요
따뜻하게
왜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거리며 우는지
셀 수도 없이 그려보았던
다시 만나는 날
울지 말아라
떨리지 말아라
되뇌며 너를 기다리다
어느새 저기 멀리
그대가 서 있네요
아직 날 못 봤는지
조심스레 나를 찾는 그대
나도 모르게 그대에게 다가가
아무 말도 생각이 안 나서
꼭 안아버리면
그제서야 날 보며
웃는 그대
한 번 더 그려본 다시 만나는 날


7. 규현/우리가 사랑한 시간

MV

□ 가사
널 사랑할리 없어
아니 난 몰랐던거야
이토록 눈이 부신 너라는 사람이
내 곁에 꼭 있어주었는데
늘 따뜻했던거야
난 너 하나만으로
웃을 수 있던거야 힘이 들던 날도
언제나 니가 있었기에
내 맘 나조차 내 맘 몰라
어쩌면 항상 내 곁에 있어서
언제부터였었는지 어떻게 시작된건지
너와 나 우리 아무도 모르게
늘 아니라고 했어
내 바보 같은 마음이
두근대는 것조차 모른 척 할 만큼
우리는 편했었던 거야
니가 이제야 니가 보여
미안해 너무 기다리게 해서
함께한 수많은 날이 차곡히 쌓인 추억이
사랑이란 걸 그게 사랑이란 걸 알았어
나 너의 앞에 서려해
어제와 다른 우리 모습이
어색해도 내 손을 잡아줄래
항상 널 사랑했던 거야
우리가 지나온 모든 시간은
언제나 뒤돌아 보면 따라와주던 네 걸음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이야


8. 규현,정은지/우리사랑 이대로

MV

□ 가사
날 사랑할 수 있나요 그대에게 부족한 나인데
내겐 사랑 밖엔 드릴게 없는걸요, 이런 날 사랑하나요
이젠 그런 말 않기로 해, 지금 맘이면 나는 충분해
우린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커다란 사랑하는 맘 있으니
언젠가 우리 (먼 훗날) 늙어 지쳐가도 (지쳐도)
지금처럼만 사랑하기로 해
내 품에 안긴 채 눈을 감는 날
그날도 함께해
난 외로움 뿐이었죠 그대 없던 긴 어둠의 시간
이제 행복함을 느껴요, 지금 내겐 그대 향기가 있으니
난 무언가 느껴져요, 어둠을 지나 만난 태양빛
이제 그 무엇도 두렵지 않은걸요,
그대 내 품에 (내 품에) 있으니
시간 흘러가 (먼 훗날) 삶이 힘겨울 땐 (힘겨울 땐)
서로 어깨에 기대기로 해요
오늘을 기억해 우리 함께할 (우리 함께할)
날까지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우리 사랑 있으니
오, 먼 훗날 삶이 힘겨울 때
서로 어깨에 기대기로 해요
내 품에 안긴 채 눈을 감는 날 (눈을 감는 날)
세상 끝까지 함께해
우리 이대로 (우리 이대로)
지금 이대로 영원히


9. 규현/내 마음을 누르는 일

MV

□ 가사
쓸쓸하게 남겨진
한낮 오후의 작은 별 하나
잊지 못해 나처럼 너도
머물게 된 걸까
시간마저 멈춘 외딴곳에서
그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날
잘 몰라도 돼요
더 바라지 않을게
멀리서 널 바라보며
해줄 수 있는 게 참 별거 없어서
오늘도 내가 해야 할 일
다가가고 싶고
널 안고 싶은
내 마음을 누르는 일
길고 오랜 반짝임
그 혼잣말을 본 적 있나요
내가 할 수 있는 언어는
그 것 뿐이니까
먼지보다 훨씬 작은 점으로
그대의 하루 밖을 서성이는 날
또 스쳐도 돼요
다만 여기 있을게
멀리서 널 바라보며
해줄 수 있는 게 참 별거 없어서
오늘도 내가 해야 할 일
다가가고 싶고
널 안고 싶은
내 마음을 누르는 일
난 없는 듯이 있어
그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채
사실은 나 알고 있어
내 바람이 널 붙잡을 수 없단 걸
여전히 내겐 어려운 일
다가가고 싶고
널 안고 싶은
내 마음을 누르는 일


10. 규현/여전히 아늑해

MV

□ 가사
벌써 새 계절 어느 사이
싸늘해진 밤공기
어떠니 건강히 지내니
집 앞을 걷다 또 네 생각이 나
아파야 맞는 건데
사람 맘이 신기하지
이렇게 널 떠올릴 때마다
난 말이야 아픈 채로 참 반가워
날 바라보던 너 가만히
내 얘기를 듣던 너
그러다 활짝 웃던 너
한 순간도 놓치기 싫은
너의 기억 위에 나를 기대본다
숨 쉬듯 익숙해
오래된 소파에
온몸을 맡긴 것처럼
너를 생각하면 여전히 아늑해
문득 궁금해져
너도 가끔 내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떤 표정일지
별것도 아닌 시시한 생각들
잊어야 좋을 텐데
사람 맘이 이상하지
이렇게 너를 떠올릴 때면
정말 다 잊혀질까 봐 겁이 나
날 매만지던 너
가볍게 나에게 안기던 너
어느새 눈을 감던 너
어느 것도 버리기 힘든
우리 시간들이 나를 감싸온다
그걸로 따스해 담요처럼
포근한 그때 그곳 우리 둘
너를 간직하는 일이 내겐
내겐 지우는 일보다 늘 쉬워서 oh
한 순간도 널 잊지 못하는 나
숨 쉬듯 익숙해
사랑했던 기억에 나를 맡길 때 마다
여전히 아늑해 아늑해서 아파


11. 규현/늦은 후회

음원

□ 가사
얼마나 한참을 서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 때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 수조차 없었지
내가 어떤 사랑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랑 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 지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눈물이 너의 가슴으로 흘러
아파하는 널 나는 밀어냈었지
사랑은 떠난 후에야 아는지
곁에 두고서 헤맨 건지
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어 울던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했었던 나를
떠나간 다른 사랑 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 지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눈물이 너의 가슴으로 흘러
아파하는 널 나는 밀어냈었지
사랑은 떠난 후에야 아는지
곁에 두고서 헤맨 건지
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어 울던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했었던 나를


■ About KYUHYUN

He is known for singing sweet-voiced ballads. It features a tenor voice rich in background and vibrato in the mixed voice range of 2 octave waves (F4) or higher.

It is evenly developed without missing anything from the chest, neutral (mix voice), head voice, and falsetto, and especially in the mid-to-late range of mixed voices in the 2 octaves, his skills shine the most. Although it is a tenor that can contact vocal cords up to 3 octave degrees (C5) with an intrinsic high-pitched sound, it has a very stable and solid low-pitched range, and the low-pitched sound is also excellent enough to sound richly in the range of 0 octave (B2). In addition, he has a good understanding of his vocals, and he sings it without going beyond the range he ca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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